일어나서 오랜만에 루틴대로
이불도 정리하고
몸무게도 재고
이제 다이어트 시작할거라
빵조가리 조금 먹구 아침약을 먹음
사실 조금 먹으면 살 안빠지는데....
밥하기가 너무 귀찬은데 약은 먹어야겠어서
우짱수없이 통밀과자로 떼움...
근데 좋지않은 선택이었던것같음
속이 너무 안좋다
어쨋든 뭔가 해야겠는데 웹소설은 계속 보고싳고..
그러다 갑자기 잊기전에 티스토리를 다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쓰기시작했고 다 씀..
이거 내일까지 미뤘으면 절대 못썼겠다싳음
벌써 까먹은 기억이 너무 많다 ㅋㅋㅋㅋ
나는 소주가 역시 잘 받나봐요
맥주는 너무 쉽게 취함..
소주 반병 easy~!
이제 씻고 공부하고 생산적인 일늘 하고싶은데
일기 다 쓰니까 또 놀고싶네...
보경이가 준 쿠키 먹으면서 좀만 더 놀아야디
12시반이됐다...
대충.. 2시간정도 핸드폰하면서 놀았음
근데? 더 놀고싶음 ㅠㅠ
그치만 공부해야돼.....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함 생각해보자구.....
표를 짜봄...
머리가 아프더..
고려사항
1. 병원가는날 (월/금 상담)(수 병원안함)
2. 수학수업 (월/금)(저녁못먹음)
상담을 포기하고 목요일에 병원을 가던가
아니면 상담을 목요일로 옮기던가 해봐야겠음...
이러고 계속 놀다가 3시쯤 저녁으로 피자릉 시킴
얌얌굿
밥먹고 또 영원히 놀다가
엄마가 회사에서 받아온 크리스마스 케이크 먹고
밤잠? 낮잠? 을 잤다
나도 모르게 잠 들었다 이제야 일어남...
지금 9시반인데....
어쨌든 오늘 정한 루틴대로 살기위해서
11시에 자야하니까 1시간반동안 좀 힘들게 살아볼게요
그래야 내일 6시에 일어남🤓
응 근데 2시반인가... 에 잠에들었음...
내일부턴 꼬옥..
반드시 23-6 7시간 수면 지키자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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