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8일

오늘은 11일 그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더듬어보겠음

거진 눈뜨자마자 피씨방에 갔다.
아침으로 불닭2인분이랑 탄산을 먹음..

맛있긴 햤는데 문제는......
속이 너무 쓰렸다는거다..

다묵고 usb로 작업할거 있는데 연결포트가 없어서
일단 파판 조금 하다가 이동함.

원래는 다이소에 가려고 했는데 어플로 찾아보니까 단종됐거나 품절이라서 아현역까지 가야했음..
근데 걍 커찬아서 주변에 이마트24랑 아트박스 감.
럭키?하게도 아트박스에 있었음..
근데 가격이 4900원 ㅇㅈㄹㅠㅠ
어쩔수없지 머........
긍데 아트박스 진심 냄새공격 미쳤음...........
방향제 작작 뿌려...

투썸을 왔다.
몇시간동안 각자 작업함.
저녁 뭐먹을까하다가 파오에 갔는데
쉣 시험기간이라 자리가 없어서 ㅠㅠ
옆집 중국집에 옴..

진짜 걍 쏘쏘무난한 집.
먹으면서 진대하는데 이 얘기 끊으면안댄다 삘이 짜르르와서 하루 더 자고가기로함..
좀 배고파져서 타코야끼 먹고싶었는데 오늘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편의점에서 먹을걸 삼..

며칠전부터 토마토스파게티가 너무 먹고싶었던 관계로 머거줌... 술은 저 감귤하이볼이 존맛탱임👍

진대 후 테이블 치우고 잠에 들었다....